내 꿈을향해 고고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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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 남편ㅋㅋ
2010-05-25 23:17:57 -
그럼 나는 이번 주말에 니가 촬영하는거 못보는거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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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 마눌♡
2010-05-25 23:21:27 -
따라가긴 어딜따라가냐??!!
안그래도 잘됐어;;
너 따라오면 거슬려ㅡ,.ㅡㅋㅋㅋ
근데 넌 환자가 이시간까지 안자고 뭐하냐??!!
내가 이상한거 그만보랬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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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010-05-26 02:32:56 -
ㅋㅋㅋㅋㅋ 댓글들이 귀여워용^^
멋지네요. 사진 찍으면 올려주세요!!! 너무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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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 마눌♡
2010-05-26 15:10:40 -
넹넹ㅋㅋ
실장님이 워낙 특이하셔서 사진찍은걸 저한테 넘기실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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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010-05-26 15:42:07 -
달라고 해보세요+_+ 자기사진인데용^^ 소장용이라 그럼 아마 주시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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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 마눌♡
2010-05-26 20:24:51 -
네^^
손에 들어오면은 꼭꼭 올릴게엿>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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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밥을 먹고 키쉬닷컴에 들어와서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전에 미팅에서 실장님이 내가 마음에 들었단당>3<
그래서 이번주 주말에 촬영에 들어가자고 하셨다.ㅎㅎ
실장님이 내가 아직은 경험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내가 말하는것을 들으시고는 내가 모델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모습이 보여서 믿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셨단다.!!
정말 실장님이 그 말씀을 하실때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
내가 모델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경험을 쌓고 잇는 단계에서 벌써 나를 믿어주고, 신뢰해주는 사람이 생겼다는게 난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솔직히, 지금까지 사촌오빠가 촬영할때마다 가끔씩 보조를 맞춰줄때 나는 내가 과연 잘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강하게 들었었다.
프로 모델인 오빠에 비해서 내가 너무나도 초라해보이고 작아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실장님이 내게 말씀해주신걸 듣고는 나도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왠지 내가 모델이라는 내 꿈과 한발자국, 두발자국 더 가까워진듯한 느낌이랄까??ㅎㅎ
아무튼 앞으로도 내 꿈을 향해서 더욱더 노력해야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