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란애 정말 최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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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
2010-05-25 22:48:12 -
어디서 저런 싹바가지 없는 것을 봤나...
다리 다친 친구를 밟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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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 마눌♡
2010-05-25 23:19:42 -
걘 있는게 없어요;;;
싸가지도 없고, 개념도 없고ㅡ,.ㅡ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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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
2010-05-25 23:23:34 -
패버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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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 마눌♡
2010-05-25 23:25:05 -
그래야겠져!!!???
이번기회게 싸가지를 심어 줘야겠어욧!!!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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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010-05-26 02:31:51 -
어떻게 다친사람을 때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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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 마눌♡
2010-05-26 15:09:27 -
걔가 원래 야비함의 최고봉이거덩여;;;
걔랑 친구먹었던 때가 정말로 쪽팔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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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0-05-26 19:53:12 -
진짜 야비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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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 마눌♡
2010-05-26 20:24:06 -
그러니까욧!!!!!!
이번기회에 뿌리를 말려놔야겠어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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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설화가 윤아 혼자 따로 불러내서 일방적으로 때렸다.
윤아는 어제 놀다가 다리에 인대가 늘어나서 오늘 붕대를 감고 왔는데 최설화가 그걸 알고 계획적으로 나를 따돌리고 윤아만 불러낸것이다.
나는 처음에 따라가려고 했지만 윤아가 자기혼자 가도 괜찮다고 해서 교실에 있었는데 점심시간이 다 끗나가도 오질 않아서 결국 내가 찾아 나섰다.
최설화는 좀 외진곳에 있는 화장실에서 윤아를 일방적으로 발로 밟고 있었다.
순간 내가 가서 최설화 뺨을 때리자 똑같이 내 뺨을 때리면서 "니들같이 더러운애들한테 당한걸 생각하면 이정도로는 부족해. 이정도로 끝내주는걸 다행으로 알아."라는 어이없는 말을 뱉고 태연하게 화장실을 나갔다.
결국, 윤아는 조퇴를했다.
정말 최설화가 오늘 우리한테 한짓은 용서가 되질 않는다.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반드시 오늘에대한 대가를 치루게해줄것이다.
그리고 다시는 얼굴을 들고다니지 못하도록 벼랑으로 밀어넣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