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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 마눌♡
가족같은 사람^^

오늘은 윤아의 생일~~>0<

윤아랑 친구가 된지는 2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내가 지금껏 사겨왔던 친구들한테는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그 누구보다 더 마음이 잘맞고, 내가 윤아를 좋아하고 의지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윤아가 정말로 착하다는거~ㅎㅎ

정말 그렇게 착하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은 처음봤다.

얼굴도, 마음도 예쁜 우리 윤아가 이번에 15번째 생일을 맞았더래요~!!

올해는 중학교에서 맞이하는 윤아의 마지막 생일이라서 친구란 친구, 후배란 후배는 모두 끌어모아서 한달전부터 생일파티를 계획했다ㅎㅎ

모두들 돈을 싹싹 끌어모아서 케이크도 사고, 파티용품도 사고, 각자 선물도 사고~^^

정말 윤아생일이라서 캔디샵에 있는 방3개를 5시간을 대여받고 파티준비를 했다ㅎㅎ

그래도 나는 윤아 생일 선물로 정말정말 베프만이!!죽고못사는, 피를나눈 베프만이 사 줄수 있는 선물을 사줬당ㅋㅋ(상상하지 마시라;;;;)
윤아는 내가 늦은거에 대해서 조금 실망을 한것 같았지만 그래도 윤아가 바다같은 마인드로 나를 용서해줬당ㅎㅎ

암튼~!!!!
윤아양~~

생일축하해욧ㅋㅋㅋㅋ

싸랑하는 우리윤아~ 앞으로도 쭉ㅡ 우리의 초딩콧물같은 우정을 쌓아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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